안녕하세요? 몽펠리에 예사랑교회 최성묵 목사입니다.

먼저 새로 교장 선생님으로 당선되신 이정미 선생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글학교의 미래를 위하여 참 좋은 결정이 된 것 같아서 감사하기도 하구요.

김문귀 교장 선생님께 한글학교 총회에 꼭 참석해 달라는 신신 당부를 받고

꼭 참석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었는데, 마침 교회가 대륙간 축제행사에 참여하는 시간과 정확하게 중복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총회에 참석을 하지 못하게 된 점 깊이 사과를 드립니다.

한인 사회에 이와 같이 한국인의 긍지를 갖게 할 귀한 한글학교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바쁘신 중에도 열심히 섬겨주시는 교장선생님과 여러 선생님들이 계시다는 것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새 학기부터 시작될 한글학교에 또 다른 힘찬 변화의 바람을 기대하며 뜨거운 박수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