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말이죠 ...

몽펠리에는

몽펠리에는 프랑스에서 7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학생들이 많은 교육도시여서 젊음의 열기가 넘치는 도시입니다.

한인 교민들이 많이 살고 있지는 않습니다. 국제 커플 가정이 가장 많고, 몽펠리에에 직장을 가지고 일하며 살고 계신 분들도 여럿 계십니다. 공부를 위하여 유학 오신 학생들도 많구요.

그렇지만 모두들 서로 사랑하며 오손도손 살아 가고 있답니다.

몽펠리에 시에는 한인회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교민들의 화목을 도모하고 필요한 부분을 살펴 돕고 섬기는 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몽펠리에 한글학교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업은 매주 토요일, Maison pour Tous Paul-Emile Victor 에서 수업이 진행됩니다. 한국인 가정의 자녀들과 프랑스 학생들이 수강합니다.

몽펠리에 예사랑교회는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건전한 한국의 개신교단에 소속되어 있는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몽펠리에와 인근 도시에 살고 있는 교민들이 함께 모여 아름다운 한국 전통 문화를 소개하고 공연하는 민간 문화 단체입니다.